신소재공학은 산업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근간이 되는 공학분야로서,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를 개발 응용하는데 필요한 학문입니다.
본 학과의 학문영역은 기반적인 재료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의 이해, 고유기능성, 제품으로의 응용 및 평가와 함께 NT(Nano Technology), BT(Bio Technology), ET(Eco Technology), IT(Infomation Technology)등 신소재의 미세구조 해석, 제조, 공정 등을 다루는 21세기의 절대절명의 학문 분야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신소재 공학과는 전문지식과 기술, 특히 첨단 고급학문 이해와 선진기술 개발등을 수행하는 고급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교육 및 연구 중심 분야
문명이 시작된 이후 인간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척도로서 시대별 구분도 재료에 따라 명명되어져 왔다.
본학과는 1987년도에 신설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1997학년도 부터는 3학년 편입생을 새로이 모집하여 급변하는 재료공학기술의 진보와 학문영역의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게속교육기회부여를 위하여 고급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대학원을 설립하였다.
21세기 주도 산업의 첨단 소재공업으로 각광받기 시작하여 현재는 미래 유망 공학분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본 과에서는 금속재료, 무기재료, 전자재료, 복합재료 및 이들 재료가 지닌 새로운 기능성을 탐구함으로서 교육과 연구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목표
열린교육과 계속교육을 바탕으로 국가산업에 기여할 수 있으며, 사회를 선도할 지도자적 공학인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설정하였다.
교육방침
- -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금속재료 및 무기재료의 재료 전반에 걸친 기초적이고, 이론 적인 강의와 이의 활용을 위한 실험, 실습교육에 중점을 둔다.
- - 학년별로 전공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실습을 강화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 배양에 힘쓰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전공분야에 대한 학생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세미나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발표 능력을 배양시킨다.
- - 외국어 회화능력의 향상과 컴퓨터 활용기술의 습득은 매 학년에 설강되는 단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기반으로, 실용외국어 회화교육과 다단계 컴퓨터 응용능력을 쌓게 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이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전문 기술인 양성을 꾀한다.
진로 및 진출분야
소재 산업은 금속, 무기, 유기, 복합재료 등 모든 공업기반 산업의 중심으로써 그 나라의 공업발전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으며, 현재 다른 산업분야보다 더 많은 투자와 개발연구가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즉, 전통적인 철강 및 비철재료부터 최근의 에너지 소재, 친환경 소재, 나노 소재, 생체 재료, 반도체 및 전자패키징 재료, 비파괴 신뢰성평가에 이르기까지 신소재 개발 연구는 인류 문명이 발전을 멈추지 않는 한 지속될 전망이다.
관련 산업분야로는 전기전자, 반도체, 바이오 의료, 철강, 자동차, 선박, 항공기, 원자력 등이 망라되며, 소재가공분야의 전문기업 및 기업체 기술연구소, 재료관련 국공립연구소 및 기술연구직 공무원, 비파괴분석업체, 환경, 정보통신, 초정밀가공기술, 신소재 관련 벤처기업, 학계 등 다방면의 공학과 기초과학 연구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